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계열사 추진사업 全이용

▲ 앞줄 가운데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앞줄 가운데 왼쪽 전용석 농협대전본부장, 앞줄 가운데 오른쪽 신인식 영업본부장이 대전지역 범농협 계열사 대표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전용석)는 지난달 2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전지역 범농협 계열사 대표를 대상으로 『2019년 영농지원 및 사업추진 동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전지역 범농협 계열사 대표 15명(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대전검사국,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농협대전공판장, 농협대전유통, 농협목우촌, 남해화학, 농협케미컬, 농협은행, 농협 생명·손해, 농협네트웍스, 농협자산관리,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등)와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 협약서에는 ▲ 영농철 및 재난·재해 시 계열사 임직원 적극 인력지원 ▲ 계열사 간 중점추진 사업 全이용 참여 ▲ 계열사 간 농업유관기관(MOU 체결기관 등)과 영농지원 연합 봉사활동 ▲ 시너지협의회가 인정하는 농협 목적사업 추진 사항에 대한 협력 등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전용석 본부장은“『영농지원 및 사업추진 동참 업무협약』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대전농협 전임직원이 同心同德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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