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현장 사고 위험요소 확인으로 안전확보 노력 -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경찰서(서장 이관형)는 지난 27일 25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관련 현장확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대책회의를 펼쳤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25일 06시경 장평면 화산리 645지방도 상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발생 지점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하고자 경찰․ 청양군․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사고 발생지점에 대해 사고위험 경고 표지판을 설치하고 노인보호구역 지정을 검토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의, 안전시설물 보강하여 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관형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사고 발생지역에 대한 현장점검 및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안전시설물 설치와 함께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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