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은 입학 허가 선언과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간호학과 이유빈 양이 4년간 학비가 면제되는 설립자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도시건설과 이채민 양이 이사장 장학금을, 뷰티디자인계열 정현랑 양이 총장 장학금을, 도시환경조경과 박대규 군이 우수인재육성 장학금을, 식품영양과 김지우 양이 특별 장학금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효인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늘 갈망하면서 우직하게 나아가라(stay hungry, stary foolish)’라는 애플의 창업자 Steve Jobs의 말을 가슴 깊이 새겨 실천하길 소망한다.”며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자신이 나아갈 바를 굳건히 정립하고 성장하여 졸업 후에는 더욱 훌륭하고 자신감 있는 자신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