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대치면 원로회(회장 손성훈)는 지난 22일 대치면사무소에서 2월 회의를 열고 주요 면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용근 대치면장은 제100주년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 문화누리카드 발급신청,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접수, 공공비축미곡 매입 유의사항 홍보 등 각종 면정 및 군정을 알렸다.

회원들은 대치면의 발전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조언을 하면서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자고 입을 모았다.

조용근 면장은 “원로회원들의 지혜와 고견에 항상 감사하다”며 “면사무소는 항상 열려있으니 언제든 조언을 주시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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