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밭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서구 탄방동 MG한밭빌딩 9층 아트홀에서 천순상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대의원, 내빈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제1부 기념식 행사, 제2부 본회의로 진행됐으며, 천순상 이사장은 인삿말을 통해 2018년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대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당기순이익 31억 2천6백만원을 달성했으며, 2019년 1월말 총자산 6150억원을 돌파해 대전세종충남 자산 1위를 이룬 것에 대해 감사말을 전했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현재 회원수 5만5천3백명에 총자산 6157억원으로 대전세종충남 자산1위를 달성했고, 공제 자산 2785억원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했으며,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사랑의 좀도리(쌀기부)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 관내 경로당 유류비 지원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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