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목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임권수, 김순녀)는 지난 21일 연시총회를 열고 단체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원들은 이날 2018년 결산보고 후 2019년 추진사업과 선진지 견학 계획 등을 논의하면서 결속을 다졌다.

임권수 회장은 “지난해 농업경영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뭄, 폭염 등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지속적 성장세를 보인 지난해를 바탕으로 더욱 더 노력해 농업인 행복시대를 열자”고 말했다.

류동선 목면장은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께서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며 “행정에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농업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농정을 펼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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