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박병욱)는 21일 본부 사옥에서 2019년 배전공사 협력회사 대표들과 자율적 반부패·청렴의식 결의 및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청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력회사 대표들과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정낙헌 전력사업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협약서를 상호 교환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식에서는 △불공정 행위나 금품·향응 등 부당한 이익의 제공 및 요구 금지 △상시적 부패방지 시스템 운영 및 부패 내부신고자 보호 △청렴문화 확산 및 투명사회 실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정낙헌 전력사업처장은 “청렴문화 정착과 투명사회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반부패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