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대치면 밤재배자협회(회창 김삼덕)는 지난 20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연시총회를 개최, 새 재배기술과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회원들은 밤이 고추, 구기자와 더불어 청양의 대표적 특산물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재배법을 더 연구하자고 입을 모았다. 대치면 밤 재배농가는 170여 호로 490헥타르에서 연간 1500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김삼덕 회장은 “재배농가가 170호를 넘는 만큼 품질 좋은 밤을 생산하고 널리 알려 청양고추, 구기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특산물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대치면 밤재배자협회(회창 김삼덕)는 지난 20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연시총회를 개최, 새 재배기술과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회원들은 밤이 고추, 구기자와 더불어 청양의 대표적 특산물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재배법을 더 연구하자고 입을 모았다. 대치면 밤 재배농가는 170여 호로 490헥타르에서 연간 1500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김삼덕 회장은 “재배농가가 170호를 넘는 만큼 품질 좋은 밤을 생산하고 널리 알려 청양고추, 구기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특산물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