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간호과는 7회 졸업생 75명 전원이 2019년 제 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전원합격을 위한 국가고시 특강, 자율학습지도와 개별 교과목 지도강화, 모의고사, 개별면담 등을 통해 국가고시 시험대비에 만전을 기하여왔다.

간호과 졸업생은 고려대학교병원, 충북대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대전보훈병원등의 병원 및 경희대학교, 가천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에 편입이 확정된 상태이다.

정영희 간호과 학과장은 “이런 결과를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학생 밀착지도와 학생들의 노력이 함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기반을 통해 실무현장에서 인정받는 유능한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송정보대 간호과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2015년 한국간호교육인증평가원으로부터 5년인증을 획득하고 2019학년도부터 4년제 간호학과 지정을 받아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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