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은 동계 혹한 전투태세 확립과 임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오천면과 광천읍 일원에서 펼쳐지는 혹한기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400여 명의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빵과 음료 등 위문품 전달을 통해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한 것이다.
김동일 시장은“영하의 추위와 겨울철 혹한기 훈련으로 심신이 지쳐있을 군 장병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기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나와 내 가족, 우리 이웃, 국가의 안위를 위해 재난대응 역량 및 감시태세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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