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LINC+ 가족회사 성과보고 및 확산을 위한 가족기업 간담회를 지난 28일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LINC+ 가족회사의 2018년 주요성과보고와 2019년도 신규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사회발전 및 사회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구인구직 정보제공 ▲현장실습 및 취업 관련 사항 ▲사회맞춤형(LINC+) 전문인력 공동양성 등 상생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김종민 이사장, ㈜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 동양AK코리아 이상수전무이사, 홍성브레이크 이공숙이사, ㈜대명리조트 윤혁락본부장, 에이스텍(주) 윤재종 대표이사 등 70여명의 기업 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우송정보대 정상직 총장, 서태정 학사부총장, 이용환 산학협력단장, 이상혁교무처장, 오석선 발전기획단장, 김선일 산학협력실장, 기계자동차설비학부, 철도교통학부, 스마트경영학부, 호텔관광과, 스마트로봇자동화과, 글로벌제과제빵과, 뷰티디자인학부, 언어재활과, 유아교육과 학과교수 30여명 등이 참석하였다.

우송정보대학은 2017년부터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의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LINC+)사업에 선정되어 자동차부품반, 스마트제조업반, 클린룸설비반, 대명리조트반, 제조업체사무직반, 미국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6개반의 산업체 맞춤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