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설 명절 및 국가안전대진단을 앞두고 지난 25일 오전 전통시장 일원에서 시 공무원과 안전보안관, 한국중부발전 임직원 등 유관기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겨울철 화재 사고와 관련해 시민 안전불감증 해소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전통시장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사고 예방수칙, 안전신문고 신고요령 및 풍수해보험가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설 연휴기간 급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물 등도 배부했다. 김정미 jmwin0629@nate.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보령시는 설 명절 및 국가안전대진단을 앞두고 지난 25일 오전 전통시장 일원에서 시 공무원과 안전보안관, 한국중부발전 임직원 등 유관기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겨울철 화재 사고와 관련해 시민 안전불감증 해소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전통시장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사고 예방수칙, 안전신문고 신고요령 및 풍수해보험가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설 연휴기간 급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물 등도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