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한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5명 전원이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합격하여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 그리고 임상실습으로의 연계성 있는 교육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물리치료과는 ‘튼튼하고 아름다운 사람 중심’이라는 학과의 목표 아래, 노인인구의 증가와 산업 환경의 변화로 인한 중추신경 및 근골격계 손상과 스포츠 손상 환자 등의 통증 예방과 치료 및 재활을 돕기 위한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제화 시대에 맞는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물리치료 교육과정과 다양한 임상실습 및 실무형 교육을 통하여 보건의료분야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인을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