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50가구에 사랑의 빵 전달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논산시 시의원 및 읍·면·동장은 지난 17일 논산적십자봉사관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논산시의회 박승용 부의장,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원, 김일환 취암동장, 김기봉 부창동장, 정명모 강경읍장, 이혁재 성동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밀가루 반죽에서부터 정형, 굽기, 포장에 이르기까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한 빵을 직접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논산적십자봉사관에서는 월 2회, 격주 목요일마다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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