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4동에서는 지난 17일, 새마을협의회 등 5개단체 회원들과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새해맞이 깨끗한 아산만들기 범시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관내 상습 불법투기 지역 및 주요 도로변 등을 치워 약1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해 음식물쓰레기 전용 봉투 사용 또는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홍보했다.

홍영준 동장은 "올해에는 민·관협력을 통해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을 깨끗하게 정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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