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바라는 안전한 먹거리 관리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농협 대전지역본부는 17일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상임대표 대전 YMCA 조광휘 이사장) 소속 8개 단체를 초청, 『농축산물 안전한 먹거리 소비』 관련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충남소비자연맹 강난숙 회장,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시지부 송병희 회장, 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시지부 배현숙 회장, 대전 YWCA 김정민 회장, 대전 YMCA 조광휘 이사장,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도정자 회장, 한국부인회 대전시지부 권응매 회장, 소비자시민모임 대전지부 안경자 대표, 농협대전유통 이종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들과 농협대전본부는 ‘소비자가 바라는 농식품 생산활동 및 안전한 먹거리 관리방안’에 대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전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우수성 홍보와 소비확대를 통해 로컬푸드를 활성화하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에 상생협력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전용석 본부장은 “농축산물 및 농식품 가공제품에 대한 품질안전 관리강화를 통해 국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축산물을 공급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희망찬 농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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