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한화생명(주) 상무진급자반 70여 명은 지난 16일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이장 장두훈)를 찾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단은 시설원예하우스 부산물 제거, 고춧대 제거작업으로 일손을 덜어 주민들의 고마움을 샀다. 한화생명과 아산리는 2008년 9월 자매 인연을 맺은 후 농산물 직거래장터, 가족캠프, 일손 돕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11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장두훈 아산리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손에 익지 않은 일인데도 내 일처럼 도와주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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