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정산면(면장 김대수)은 지난 15일 새 정산 창조의 주역이 될 12기 주민자치위원을 위촉했다.

공고를 통해 선정된 25명의 위원들은 이날 호선으로 오광순 위원장과 김경자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오광순 신임 위원장은 “12기 위원회를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운영해 주민이 주인인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대수 정산면장은 “앞으로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2년간 성심으로 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2기 위원회는 내년 말까지 주민의 건강증진, 문화여가생활, 교육지원, 환경개선 등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