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와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은 지난 15일,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찾아가는 행복키움'이라는 주제로 추진단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행복키움추진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보고와 2019년도 행복키움추진단 신규 사업에 대한 안건을 논의결과 어르신 나들이와 동절기 난방유 지원사업, 고령자 및 중증장애인 가정 가스타이머 콕 설치사업을 채택했다.

특히 이번 달 부터는 월례회의가 끝난 후 단원들이 팀을 나눠 매월 50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미리 준비한 식생활용품을 전달하는 '행복키움 두드림day'행사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강화하고 있다.

홍언순 단장은 "그동안 단원 여러분과 열심히 활동한 결과 지난 해 개인적으로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단체로는 '시민대상' 특별봉사부문, 맞춤형복지팀에서는 '행복키움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등 좋은 일이 많았다. 지난해의 영광스런 순간을 기억하며 더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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