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 있는 대덕구사업설명회’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민선7기가 실질적으로 시작하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18만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의 발전적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알아두면 쓸데 있는 대덕구 사업설명회’ 동 순회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첫 방문지인 오정동을 찾은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직접 발표자로 나서 민선7기 정책방향과 2019년 주요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이어 지역의 주요 핵심사업과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으로 건의 된 사항에 대하여는 면밀히 검토를 거쳐 신속히 조치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존 연두방문을 대신해 열리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대덕구사업설명회’는 14일 오정동을 시작으로 △15일 대화동 △16일 회덕동·비래동 △17일 송촌동 △18일 중리동·법1동 △21일 법2동 △22일 신탄진동 △23일 석봉동 △25일 덕암동 △28일 목상동까지 12개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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