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제23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 했다.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10일과 11일 이틀간 집행부 각 실과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2019년 서산시의 발전방향과 부서별 세부사업을 확인했다.

14일에는 총무위원회를 열고 △종합운동장 주변 족구장 및 배구장 건립사업<체육진흥과> △도로시설 관리소 이전·신축사업<도로과> △사유재산 기부채납<산림공원과> 등 3건의 승인안을 처리했다.

임재관 의장은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올해 서산시가 추구하는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해 서산시가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서산 김정한기자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