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 경종수 부단장이 산학협력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종수 교수는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부단장으로써 대학의 비전인 “산학공생” 실천을 위해 LINC사업의 준비 단계부터 정착까지 조직 내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산학협력을 체계화하는데 기여하였으며, 특히 글로컬기업지원센터장을 겸직하면서 국제 산학협력 프로그램(글로컬 브릿지, 국제산학협력사무소)를 기획하여 산학협력의 국제화 선도모델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경종수 교수는 산학협력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충청권 4개 대학(선문대, 상명대, 한서대, 한국기술교육대)이 운영하는 글로벌 창의융합전공을 신설하였으며, 창의 프로젝트, 글로벌 창업캠프, 글로벌 현장실습 등 교과과정 개발에 있어서도 주도적으로 업무 추진을 해오고 있다.

경종수 부단장은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주·산·학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활성화시켜 모든 성과가 지역으로 환류 되어 지역 성장에 이바지 하며, 또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문대학교는 2014년 LINC사업을 시작으로 2017년 LINC+사업에 선정되며 산학협력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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