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키로 했으며, 조성된 후원금은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문선희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현장에 찾아가는 봉사서비스를 하는 행복키움추진단을 알게 됐다",며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노 온양6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