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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놈이다’ 민간 신앙과 살인 사건 예지하는 소녀 캐릭터가 지닌 미스터리 더해졌다
온라인뉴스팀  |  d-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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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3  0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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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포스터

[대전투데이=온라인뉴스팀]영화 ‘그놈이다’가 화제다.

영화 ‘그놈이다’만의 차별화된 지점은 바로 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가운데, 천도재, 넋건지기굿 등의 민간 신앙과 살인 사건을 예지하는 소녀 캐릭터가 지닌 미스터리가 더해졌다는 것이다. 

먼저, ‘장우(주원)’와 범인이 벌이는 끈질긴 추격 액션은 긴박감 넘치는 장면들을 완성시키며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을 선사한다. 

여기에 죽음을 보는 소녀 ‘시은(이유영)’의 환영은 스토리의 신선한 흐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하나뿐인 가족을 잃은 남자 ‘장우’의 처절한 사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러닝 타임 내내 관객들의 심장을 조인다. 

특히, ‘그놈이다’의 ‘장우’, ‘민약국’, ‘시은’ 세 캐릭터 간의 관계는 더욱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범인을 잡는 일에 모든 것을 건 남자 ‘장우’와 범인으로 의심 받는 ‘민약국’, 그리고 또 다른 죽음을 예견하는 ‘시은’의 관계는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극에 치달으며, 관객들이 사건의 중심 축을 담당하는 ‘장우’에 이입해 ‘그놈’의 실체를 따라간다면 집요하고 끈질기게 몰아붙이는 영화 ‘그놈이다’만의 스릴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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