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면장은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미비한 시설은 없는지 등을 두루 살폈으며, 화장실이 실외에 있어 출입이 불편한 경로당에 대해서는 현황점검 후 해소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밖에 소방시설과 전기·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겨울철 재해대책, 재난 발생 시 대응책, 건강관리 등 여러 분야를 돌봤다.
이용만 면장은 “이웃 간의 정이 옛날 같지 않다고 하지만, 함께 식사하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면서 “경로당이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