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남면 농촌지도자회(회장 한상일)는 지난 8일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총회에 앞서 30여 회원들은 황명환 전 회장, 이성석 전 총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상일 회장은 “새롭게 시작된 2019년 청남면 농업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자리를 함께한 김흥근 청남면장은 “청남면 농촌지도자들이 앞장서면 지역발전을 가일층 앞당길 수 있다”며 “저도 새로 발령받은 만큼 면민만족 행정을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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