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8일 오전 11시 시새마을회장단 및 임원, 5개구 새마을회장단, 사무요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설악칡냉면에서「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새마을가족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덕담을 나누며 대전시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박경수 대전시새마을회장은 신년인사에서 "지난 한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새마을가족들에게 감사드리고, 기해년 새해에도 새마을운동을 적극 펼쳐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로운 대전을 시민의 힘으로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새마을회는 2019년 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인 ① 생명살림운동 ② 평화나눔운동 ③ 공경문화운동 ④ 지구촌공동체운동을 추진해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