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정산면위원회(위원장 장종호)는 지난 7일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추진사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조성국 청양군바르게살기위원장, 김대수 정산면장, 위원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사업결산 및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의 가입 및 상실요건 등을 협의했고, 국민정신 운동단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선진한국 건설을 선도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정산면위원회는 지난해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 캠페인, 도로변 청소, 거리질서 지키기 캠페인, 이웃돕기 등을 추진했다.

장종호 위원장은 “지난해 함께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모두가 행복한 정산면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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