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청장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동구의 관광지 조성"을 예고 했다.

황인호 청장은 8일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생태 자연을 살려 대청호, 식장산, 만인산 등 관광휴양 벨트를 연계하고 역사와 문화 스토리 텔링하는 관광자원을 활용하겠다"고 강조 했다.

또 "올해 4월 동구에서 한번도 하지 않았던 벗꽃 축제 계획하고 있으며 축제에는 동구의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과 함께 진행 한다"며 "벗꽃 터널 아래를 뛸 수있는 대청호 마라톤 대회, 드론축제도 함께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니크한 선상야구장에 문화, 예술, 공연, 쇼핑을 더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콤플렉스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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