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청리 국ㅇㅇ어르신(87세 여)은 "평소에 목욕탕 가는 것을 좋아해 목욕권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염치읍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서 나눠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사업은 아산시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로 이용권은 올해 12월 까지 관내 목용탕, 미용실·이발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노인 목욕·이미용권 수령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내방(신분증 및 도장 지침)하면 되며 본인이 직접 내방하기 어려운 경우, 가족대리수령도 가능(신분증 및 도장 지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