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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KBS |
[대전투데이=온라인뉴스팀]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특별한 희망의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 세대 극복 새해 한류 청춘, 새해를 더욱 찬란히 밝혀줄 여섯 가지 희망을 테마로 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공개된다.
5일 ‘불후의 명곡’ 출연자 및 곡명
이만기&홍경민 <故 김정호–하얀 나비>
‘씨름계의 전설’, ‘불후의 홍반장’이란 수식어는 잠시 내려두고 오로지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무대에 선다. 이만기, 홍경민, 그리고 서울 아버지 합창단이 함께 전하는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동규&손준호 <뮤지컬 ‘Carousel’ 넘버-You will never walk alone> & <Gipsy Kings-Volare>
뮤지컬계의 보석, 손준호가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스승이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거장 성악가 김동규와 함께 2019년 새 희망을 노래한다.
서영은&빛소리 친구들 <꿈을 꾼다>
위로를 전하는 힐링 보이스, 서영은과 장애인 무용단, 빛소리 친구들이 만났다. 따스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안무로 전하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진다.
김경록&길구&박재정 <조용필–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불후의 대표 돼지띠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세 남자, V.O.S의 김경록, 길구봉구의 길구, 발라더 박재정이 아름다운 하모니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유태평양&생동감 크루 <故 김광석–일어나>
소리꾼 유태평양과 LED 퍼포먼스팀 생동감 크루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귀를 사로잡는 시원한 가창력과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단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호야&TEAM HOYA <박효신–눈의 꽃>
매력 넘치는 만능 엔터테이너, 호야가 KBS 예능 프로그램 <댄싱 하이>를 통해 코치와 제자로 만난 TEAM HOYA와 함께 아름다운 청춘을 노래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