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회장은 "각 마을 노인회장님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이렇게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리고 현 시점에서 우리 노인회장들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앞으로 어떤 보탬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할 것"이라며, "행정기관 및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식 면장은 "나눔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살기좋은 신창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나눔지원금 전달식은 지난 2014년부터 각 마을 경로당 회장들이 매월 1만원씩 적립하여 해마다 어려운 노인 회원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금년에는 12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