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청양군 목면(면장 황우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로 목면 대평2리 주민 일동은 지난 24일 면사무소를 방문 성금 일백만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창순 대평2리장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아는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쁨은 두 배가 됐다”며 “성금 모금을 위해 많은 성원과 도움을 준 대평2리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우원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모든 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전달받은 성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이 더욱더 따뜻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청양군 목면(면장 황우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로 목면 대평2리 주민 일동은 지난 24일 면사무소를 방문 성금 일백만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창순 대평2리장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아는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쁨은 두 배가 됐다”며 “성금 모금을 위해 많은 성원과 도움을 준 대평2리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우원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모든 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전달받은 성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이 더욱더 따뜻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