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초등학교(교장 오임석)는 24일, 충남 아산 신창면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회사 ㈜신원으로부터 올해도 쌀 20kg(20포대)를 전달받았다.

㈜신원은 직원들의 십시일반 모금으로 각종 봉사활동,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오늘 전달한 이 생필품은 신광초등학교 교육복지대상 학생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신원은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교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져야 의미를 더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랑 나눔의 문화가 지속적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주)신원은 경북 영천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생산 현대자동차 1차 밴더로 2000년에 아산에 정착한 중견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오늘의 나눔 실천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마을공동체를 위한 실천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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