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오늘 한잔’ 연말 술자리 건강 지키는 과학적 해결책 제시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건강한 음주를 위한 실용서 ‘오늘 한잔(이다미디어)’가 출간됐다.

도서 ‘오늘 한잔?’은 술 관련 주제에 대해 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과학적 진단과 처방을 제시, 일본에서 출간 직후 큰 화제를 모으며 1년 만에 1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린 스테디셀러다. 책은 ▲ 살찌지 않는다, ▲숙취가 남지 않는다. ▲병에 걸리지 않는다. 는 3대 슬로건을 제시, 애주가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고 있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오늘 한잔?’은 애주가들을 위한 올바른 음주법으로 첫 장을 시작한다. 술과 건강에 대해 토로하는 2,3장에 이어 술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단계로 이어진다.

특히 6장은 ‘우리 몸에 좋은 술’ 파트에서는 술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하며 건강증진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독자가 조심해야 할 생명에 위협을 주는 음주습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7장을 마친다.

‘오늘 한잔?’을 출간한 이다미디어는 “술을 즐기면서도 건강을 해치지 않은 음주법에 대한 인기가 크다.”며 “오히려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을 주는 음주건강에 대한 방안도 제시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라며 책에 대해 소개했다.

술 저널리스트 유명한 저자 하이시 가오리는 라디오 리포 터, 여성주간지 기자로 활동했다. 전국의 사케 양조장, 전통소주 등 주류업계를 두루 취재하면서 각종 미디어에 음 주와 건강에 대한 칼럼과 논평을 기고해왔다. 이어 2015년에는 사단법인 재팬사케어소시에이션를 설립, 이사장으로서 사케전문가 육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 ‘오늘 한잔?’은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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