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위치한 환경분야 국내 최고의 업체로 하수처리업 전국 50개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환경시설관리(주)는 우리시 공공하수처리장(아산, 둔포, 도고·선장, 분뇨 및 가축분뇨 처리장) 관리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아산시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아산시 행복키움사업 추진비로 다양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추섭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 경영을 실천해 주신 환경시설관리(주)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