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김영국 회덕농협 조합장(사진)은 17일 2018년도 폭염·폭우 및 냉해로 인해 배, 매실 등 농작물 재해를 입은 농가에게 재해위로금을 전달했다. 회덕농협은 1998년부터 매년 재해로 인해 농작물 피해 입은 조합원들에게 재해위로금을 전달해 왔으며, 금년도에는 33농가 2400만원의 재해위로금을 전달했다. 김영국 조합장은 "사회적 약자인 농민 조합원들이 영농을 하면서 재해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농협이 나아가는 방향이며 앞으로도 영농에 어려움이 있는 농민 조합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송병배 song424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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