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보령시지회 사랑의 쌀 나누기 사진
보령시는 14일 오전 시청 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양완수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장,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6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새마을문고, 청년봉사대를 통해 모은 쌀 1만20kg를 10kg씩 1020포로 분류해 독거어르신 및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1020세대에 각 1포씩 전달했다.

양완수 지회장은 “이번 쌀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잠시나마 따스한 정을 느끼고 훈훈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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