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지역사회변화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청소년기획단 '아리따운(아름다운 리더십으로 따듯한 세상만들기 운동)'이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 다·만·세 공모사업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2018 연간사업보고대회 홈커밍데이 'Blue To Youth'에서 시상식이 있었고 본 행사는 오후 3시에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열렸으며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의 연간사업보고와 청소년활동 사례발표, 축하공연(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아리 대표 최형민 학생은 "이 활동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더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다른 기획단원들과 인터뷰에 응해준 어르신들, 그리고 활동을 지원해 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온양온천역 자원봉센터 거점센터,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리따운의 기획단 모집은 내년 2월 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041-539-6600, http://smart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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