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현충시설 활성화

▲ 수상자 왼쪽부터 드론 최우수상(김태균), 드론 우수상(이순규), 탐방 우수상(권민혁),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드론 장려상(최하림), 드론 장려상(김상국)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13일 5층 청사 대강당에서 ‘2018 현충시설 드론영상 공모전’ 및 ‘2018 우리고장 현충시설 탐방’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2018 현충시설 드론영상 공모전’에서는 총 17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5점의 작품이 입상했으며, ‘최고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드론을 활용해 독립기념관의 아름다운 풍경과 모습을 담아낸 김태균(39, 경기도)팀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그 외에도 대전보훈공원, 대전현충원, 애국선열들의 생가 및 기념관을 드론영상으로 만든 4팀이 입상했다. 선정된 작품은 대전지방보훈청 현충시설 홍보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또한 ‘2018 이달의 우리고장 현충시설 탐방’ 우수자는 권민혁(대전 장대초등학교 6학년)군이 입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현충시설 드론 영상 부문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00만원(1팀), 우수 50만원(2팀), 장려 20만원(2팀)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현충시설 탐방 우수자에게는 순금으로 제작된 나라사랑큰나무 골드라벨과 상장이 전달됐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드론 최우수상(김태균), 드론 우수상(이순규), 탐방 우수상(권민혁),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드론 장려상(최하림), 드론 장려상(김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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