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 편의 위해 전동스쿠터 운행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오른쪽)이 12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 소재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산림복지시설 연계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동스쿠터 전달식'에서 노계환 기아자동차 CSR경영팀 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아자동차는 진흥원에 전동스쿠터 20대를 전달, 진흥원은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하 소속기관 10곳에 전동스쿠터를 배치해 물리적 이동이 어려운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성 증진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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