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4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개최

▲ 분기 읍면동장 토론회 사진
보령시는 지난 10일 오후 청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 부서장, 읍면동장,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당면 주요시책의 추진상황 및 읍·면·동 주요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읍면동의 설해 및 취약계층 동절기 보호대책 추진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 소관사업으로 기획감사실의 연말연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홍보미디어실의 만세보령소식 앱 이용 및 65세 이상 소식지 추가 신청 안내 ▲자치행정국의 읍면동 민생현장 방문 및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의 협조를 구했다.

또 경제도시국의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데이터베이스 구축용역 시험 가동 ▲해양수산관광국의 천북굴단지 새단장에 따른 영업 재개 및 전국 동시 어업허가 홍보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 주민 이용 안내 및 농업기술센터의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읍면동 당면 추진사항으로는 웅천읍의 무창포 홍굴이 체험 한마당 ▲주포면의 복지사각지대 요구르트, 요거트 등 건강음료 배달 ▲청소면의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고보조명 설치 ▲대천2동의 생활공구 무료대여 서비스 ▲대천4동의 우리동네 사계 사진앨범 제작 등이 보고됐고, 각 지역별 동절기 설해대책과 취약계층 보호대책, 희망나눔 캠페인 모금 실적 등도 보고됐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