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상임대표 전제모)는 오는 11일 화요일 7시 서구 가수원동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 평생교육센터 6층에서 '2018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장, 대전시의장, 5개 구청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 및 대경본부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 이집트 밸리댄스를 선보이고, 개회식 진행후 박제동 강사의 '서번트 리더십' 주제로 특강이 펼쳐 진다.

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는 "대경본부는 우리지역경제 일으켜보자고 모인 순수 시민운동단체인 만큼 모두가 희생적이고 아무런 댓가 없는 단체 입니다. 대전시민여러분들께서는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회원 상호간 친목유대와 협업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잘극 복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대전경제살리기 시민운동본부는 지난 7월 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 및 고유번호증 발급됨에 따라 대전경제 대전의 경제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잘사는 대전 만들기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범시민 자생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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