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종합뉴스종합
수자원공사, 솔로몬제도 정부와 2억 달러 수력발전사업’ 계약
박봉관  |  t-lkh777@hanm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06  16:04: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대전투데이=박봉관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2월 6일(한국 시각) 오전, 솔로몬제도의 수도인 호니아라에서 솔로몬제도 정부와 2억 1,100만 달러(약 2,400억 원) 규모의 ‘솔로몬제도 티나강 수력발전사업’ 계약을 체결한다.

솔로몬제도는 호주와 파푸아뉴기니 인근의 여러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다. 총인구는 약 61만 명이며, 2017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185개국 중 169위다.

수자원공사는 2019년 10월부터 2024년까지 호니아라 인근의 티나강에 저수용량 700만㎥ 규모의 발전용 댐과 15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향후 30년 동안 연간 85GWh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솔로몬제도의 발전용 경유 구매비용을 절감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솔로몬제도 전기 요금을 현재의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일반 소비자 평균 전력요금은 64센트/kWh로, 우리나라 평균 전력요금과 비교해 무려 6배가 넘는 수준이다. 이는 태평양 지역평균인 40센트/kWh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 시행 과정에서 약 1,200억 원대의 국내 건설 인력 및 기자재가 투입되고 국내와 솔로몬제도 현지에도 이 사업과 관련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탄소배출 감소와 신재생에너지 사용 등 친환경적 성격에 따라 녹색기후기금과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호주 등이 사업비를 지원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솔로몬제도 수력발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며,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도록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봉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김두관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토론회 개최
2
태안군, 올해 45개 수산사업에 265억원 투입
3
건양사이버대학교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4
건양사이버대학교,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와 MOU 체결
5
충남대병원, 스마트헬스케어 기술보유 기업들과 공동연구개발 제2차 업무협약
6
대전·충남재향군인회 61차 총회서 30대 박재운 회장 선출
7
심사평가원, 문정주 신임 상임감사 취임
8
태안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
9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 보름맞이 윷 놀이’개최
10
당진시 청년 타운 조성 본격화한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26-20 태동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538-3030  |  팩스 : 042-538-22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구
업체명 : 대전투데이  |  사업자번호 : 314-81-9327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가 00017  |  대표자명 : 김현정  |  발행인 : 김현정  
Copyright © 2011 대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today@d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