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 행보가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은 지난달 대전지역에 사랑의 연탄 7500장을 지원하며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한데 이어, 12월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ETRI 노사 공동’으로 추진해 1천만원상당의 전기매트 100여장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 1일에는‘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해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1천만원상당의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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