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시 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19일 하반기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적극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작품 총 33점이 전시되었다.

이날 오픈식에는 사회교육프로그램의 서양화 수강생과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사진반 수강생 총 27명과 프로그램 강사 및 복지관 회원이 참여했다.

이병하 관장은 “이번 전시를 위해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강사님들과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신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삶에 활력을 얻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작품전시회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진시노인복지관 2층 북카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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