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호려울마을 단지 내 주민자치 프로그램 실시

세종시 보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인호)는 11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호려울마을 6개 단지에 ‘찾아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제공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 서비스로, 각 아파트 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였다.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요가, 캘리그라피, 어르신 대상 건강체조 등 3개 강좌로 편성하였으며, 총 6주에 걸쳐 실시된다.

유인호 보람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찾아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주민들을 위한 주민맞춤형 프로그램이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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