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흡연예방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푸드테라피 연수를 통한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및 동료 흡연 교직원에 홍보 및 금연 유도, 힐링 연수를 통한 심신 회복 지원 연수로 진행했다.
또한 흡연담당교사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흡연사업의 실효성을 위해 고민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흡연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흡연의 유혹이 있을 때 확고한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기의 흡연예방교육이 더 중요함을 공감했다.
이심훈 교육장은 "'흡연· 음주'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커서도 담배의 유혹을 이겨 건강하고 깨끗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아울러 담당교사들도 푸드테라피 연수를 통해 평생금연과 건강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