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정산면(면장 김성근)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정산면 여성단체협의회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사랑과 정성을 담은 배추 800포기 김장을 끝내고 관내 외롭고 어려운 이웃 8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 참가자는 “오늘 전달한 김치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정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돈곤 청양군수는 직접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정산면(면장 김성근)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정산면 여성단체협의회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사랑과 정성을 담은 배추 800포기 김장을 끝내고 관내 외롭고 어려운 이웃 8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 참가자는 “오늘 전달한 김치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정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돈곤 청양군수는 직접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