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치안감 이재열) 고속도로순찰대는 지난 14일 오후 논산 천안고속도로 남천안 톨게이트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논산 천안고속도로 주식회사와 합동으로 화물차 정비불량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는 화물차 후부반사판 미부착 및 등화장치 불량, 적재불량과 속도제한장치를 조작한 화물차에 대한 점검 및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했다. 최근 4년간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의 47.8%가 화물차 사고에 의해 발생되고, 2014년~2017년 차종별 사망자수가 화물(54명)→승용(47명)→승합(12명) 순으로 가장 높은 만큼 화물차 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시인성 확보를 위해 후부반사판 부착도 병행했다. 최근수 mbc7538@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치안감 이재열) 고속도로순찰대는 지난 14일 오후 논산 천안고속도로 남천안 톨게이트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논산 천안고속도로 주식회사와 합동으로 화물차 정비불량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는 화물차 후부반사판 미부착 및 등화장치 불량, 적재불량과 속도제한장치를 조작한 화물차에 대한 점검 및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했다. 최근 4년간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의 47.8%가 화물차 사고에 의해 발생되고, 2014년~2017년 차종별 사망자수가 화물(54명)→승용(47명)→승합(12명) 순으로 가장 높은 만큼 화물차 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시인성 확보를 위해 후부반사판 부착도 병행했다.